배가 아프고,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고, 검사를 해도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듣는다면 과민성 장증후군(IBS)일 수 있습니다. 올해 10월 29일 <em>The Lancet</em>이 IBS와 관련 질환을 정리한 종설(seminar)을 실었습니다.
이 글은 종설 초록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새로운 임상시험 결과가 아니라 현재까지의 지식을 정리한 글입니다.
무엇을 다룬 글인가

- 장-뇌 상호작용 장애 세 가지를 함께 다룹니다: 과민성 장증후군, 만성 변비, 기능성 설사.
- 증상은 변의 굳기나 횟수의 이상과 함께 복통, 불편감, 더부룩함, 팽만이 정도를 달리하며 나타나는 것입니다.
- 세계 인구의 약 20%에 영향을 주고,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는 경과를 보입니다.
- 위험 요인: 여성, 젊은 나이, 흔한 정신 질환의 병력, 급성 장 감염
- 원인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장과 뇌 사이의 비정상적인 상호작용으로 장 운동 이상과 내장 과민성이 생기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떻게 진단하나
진단은 병력, 경고 증상이 없다는 확인, 필요한 검사를 합쳐서 합니다. 종설은 체중 감소나 직장 출혈 같은 경고 증상을 예로 듭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IBS로 단정하지 말고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대장암 증상과 검진 시기는 젊은 대장암 증가 보도 정리와 대장암 2023 통계 정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치료는 어떻게

- 기본 치료: 질병에 대한 교육, 식사·생활 조언, 섬유질 섭취 조절, 주된 증상을 겨냥한 약
- 심한 경우: 일부 의료기기, 바이오피드백, 심리치료
- 공감하는 진료 방식이 삶의 질과 증상을 개선하고 의료 이용을 줄이며 치료 순응도를 높인다고 했습니다.
- 다만 대부분의 치료는 효과가 보통(modest) 수준이며 치료법을 늘릴 필요가 있고, 새로운 약이 여럿 개발 중입니다.
그래서 독자는
- IBS는 흔하고 반복되는 경과이며, 한 번에 완치하는 병이라기보다 증상을 다스리는 질환이라는 점을 받아들이면 도움이 됩니다.
- 체중이 이유 없이 줄거나 대변에 피가 보이면 증상 패턴과 상관없이 진료를 받으세요.
- 내 증상은 과민성 장 자가진단과 과민성 장증후군 증상으로 점검하세요. 변비가 중심이면 변비 자가진단과 변비 증상과 관리도 참고하세요.
- 스트레스와 장은 서로 영향을 줍니다. 스트레스 점검도 해 보세요.
- 이 종설은 개별 식사법(예: 저FODMAP)의 효과를 초록에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식단 조정은 의료진이나 영양사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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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Lancet (Black, Chuah, Nasser, Remes-Troche 등; 리즈대) · 2026.10.29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