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해보기 · 질염·질 분비물 자가진단

속옷이 젖거나 냄새가 달라져도 병원에 가기가 쑥스러워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분비물의 변화는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 진단하기보다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글은 NHS가 안내하는 정상 분비물, 원인별 특징, 세균성 질염과 칸디다 질염, 서둘러 진료를 받아야 하는 신호, 위생 수칙을 정리합니다.

이 글에서 볼 것 · 7
  1. 질 분비물은 정상입니다
  2. 분비물이 달라지면 감염일 수 있습니다
  3. 세균성 질염
  4. 칸디다 질염(thrush)
  5. 이런 출혈은 꼭 확인하세요
  6. 위생 수칙
  7. 자주 묻는 질문

질 분비물은 정상입니다

질 분비물은 질을 깨끗하고 촉촉하게 하고 감염을 막는 정상적인 분비물입니다. NHS는 냄새가 심하지 않고, 맑거나 하얗고, 끈적하거나 미끄럽다면 대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합니다. 양은 임신 중, 성생활이 있을 때, 피임법을 쓸 때 많아지고 배란기에는 더 맑고 촉촉해질 수 있습니다.

분비물이 달라지면 감염일 수 있습니다

NHS는 분비물의 냄새·색·질감이 달라지면 감염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하면서도 스스로 진단하지 말고 걱정되면 진료를 받으라고 합니다. 이 사이트의 질염·질 분비물 자가진단은 아래 신호를 점검합니다.

분비물의 특징가능한 원인
생선 냄새세균성 질염
하얗고 덩어리진 코티지치즈 같은 분비물칸디다 질염(thrush)
초록색·노란색·거품트리코모나스 감염
골반통이나 출혈이 함께 있음클라미디아·임질
물집·궤양이 함께 있음성기 헤르페스

분비물의 색·냄새·질감이 달라지거나, 평소보다 많거나, 가렵고 쓰라리거나, 월경 사이나 성관계 뒤에 출혈이 있거나, 소변 볼 때 따갑거나, 골반이 아프면 NHS는 진료(NHS 111)를 받으라고 안내합니다. 성병클리닉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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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 질염(thrush)

NHS는 칸디다 질염이 처음이거나, 만 16세 미만 또는 60세 초과이거나, 재발이 잦거나(12개월에 4번 초과), 치료가 듣지 않거나, 임신·수유 중이거나, 당뇨·HIV·항암치료 등으로 면역이 약하면 진료를 받으라고 안내합니다.

이런 출혈은 꼭 확인하세요

폐경 이후의 질 출혈은 소량이거나 한 번뿐이어도 반드시 진료를 받으세요. NHS는 대개 심각하지 않지만 암의 신호일 수 있고, 일찍 발견하면 치료가 쉬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에스트로겐 감소로 질이나 자궁내막이 얇아지는 것, 용종,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는 것이며, 영국에서는 전문의 진료를 2주 안에 받도록 안내합니다. 갱년기 증상도 참고하세요.

위생 수칙

NHS의 안내입니다.

성매개감염이 걱정된다면 증상이 없어도 검사를 받으세요. 소변 볼 때 따가운 증상이 중심이라면 방광염·요로감염도 함께 확인하세요. 당뇨가 있으면 칸디다가 잦을 수 있으니 당뇨병 증상도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질염은 성병인가요?

세균성 질염과 칸디다 질염은 NHS 분류로 성병이 아닙니다. 다만 세균성 질염은 성관계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트리코모나스, 클라미디아, 임질, 헤르페스는 성매개감염일 수 있습니다.

약국 약을 써도 되나요?

이전에 같은 증상으로 진단받은 적이 있다면 약사·의사와 상담해 쓸 수 있지만, 처음이거나 좋아지지 않는다면 진료로 원인을 확인하세요. 이 글의 자료로 한국 약국 판매 기준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분비물이 많은 것이 질염의 신호인가요?

분비물의 양은 임신·성생활·피임·배란기에 달라질 수 있어 양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냄새·색·질감의 변화와 가려움·쓰라림이 함께 있는지 보세요.

증상이 없는데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세균성 질염은 절반이 증상이 없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성매개감염이 걱정되면 증상이 없어도 검사를 상담하세요.

본 문서는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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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본 문서는 아래 공공 보건기관의 공개 자료를 참고해 작성했습니다. 각 기관의 원문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